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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박치준 진도군 행정지원과장이사람 박치준 진도군 행정지원과장 잘사는 진도군 만들기 위해, 행정력 집중시켜 나가겠다. ▲ 박 치 준 자치행정과장 “효율적인 행정 조직을 구축, 능동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잘사는 진도군을 만는데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1월1일자 진도군 정기 인사에 의해 행정지원과장으로 부임한 박치준(朴致俊, 58세) 과장은 ‘잘사는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치준 진도군 행정지원과장은 민선 5기를 맞이하는 올해 새로운 자세와 각오로 역동적인 행정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군정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행정조직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박 과장은 화합하고 능동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과 혁신적인 공직 자세와 대민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진도군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 군민 행정 서비스의 수준을 더욱 높여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975년 공직을 시작하여 진도군 진도읍장, 고군면장, 조도면장, 진도군 의회사무과장, 주민복지과장, 사회복지과장, 진도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역임했다. 3개 읍․면장과 사회복지과장으로 근무해온 박치준 과장은 일선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주민의 애로를 해결하고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군 의회와 사업부서에서도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 출신인 박치준 과장은 진도군수 표창(군정추진 유공), 전라남도지사 표창 6회(사업체조사, 남도문화제, 민방위육성 등), 체육청소년부장관 표창(군민생활체육진흥유공)을 수상한 일꾼으로 정평 나있다. 박 과장은 진도고등학교와 초당대학교(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 부인 이강숙 여사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취미는 테니스. 한편, 박치준 과장은 진도군의회 조규탁 의장, 본지 김용환 발행인과 초당대학교(학사)를 졸업한 동문이며 완도군의회 정동택 전,부의장이 완도군 사회복지과장 시절 서로 돈독한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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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泉칼럼-이 시대는 의인(義人)을 찾고있다.石泉칼럼 이 시대는 의인(義人)을 찾고있다. 완도주간신문-제401호 청해진 1면이 백지보도를 한 사연? 金 容 煥(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 교육담당 부회장, 발행인) ▲ 石 泉- 金 容 煥 조국의 위기를 막아낼 인물을 찾는다라고 외쳤던 그리스의철인 디오게네스가 생각나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있다. 역사를 바로세우기 위해서는 의로운 사람이 있어야한다. 역사는 빛과 소금이 되는 의인 때문에 유지되고 바로 세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양심을 회개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마음이다. 부패하고 타락한 정치가 우리 모두의 잘못 때문이요. 경제와 정치의 윤리가 문란하고 사회가 부패한 것에 언론들의 비판과 견제, 대안제시에 무관심이 있다면 반성해야 할 것이다. 이 시대는 의인(義人)을 찾고있다. 사회의 기강을 바로 세우려면 언론이 비판과 견제와 함께 대안제시에 충실해야 한다. 지난2002년10월11일 서울 한국언론회관에서 열린 한국신문협회 창립40돌 기념식에서 고,김대중 대통령님은 신문구실의 첫째는 공정한 보도와 논평을 통해 독자들에게 바른 판단의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것이라며 잘못된 보도가 국민들에게 얼마나 혼란을 주는 지 자각하고 역사적인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했다. 2009년 12월 마지막주에 내보낸 완도주간신문-제401호 청해진 1면이 백지보도를 한 사연?에 대하여 이 기상천외한 백지신문을 놀라움과 함께 그 의도와 뜻을 두고 갖가지 화제를 불렀다. 전국각지의 언론인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와 독자, 그리고 전국의 완도향우들도 그 이유가 궁금해 전화로 문의를 해왔다. 본지 제401호 1면 광고를 제외 한 기사지면을 백지로 비웠던 사연은 백지는 언어나 활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일 수 있다. 지난 1974년에 광고란을 백지로 내보낸 동아일보는 군사정권의 기업광고탄압에 대한 메시지이며 지난 새천년 원년인 2000년1월1일자에 한국일보가 기사지면 1면을 백지로 내보내 한국편집기자협회의 2000년도 한국편집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이후 창간 10년만에 전국지역신문 최초로 완도주간신문-제401호 청해진 1면이 백지보도는 힘있는 권력기관의 견제와 함께 비판기능, 또한 문제의 대안제시에 충실하고자 함이다. 본지를 상대로 완도군의회 일부 몇명의 군의원이 공인으로 겸허한 초심을 잃고 해서는 안될 검찰 및 경찰에 악의적인 진정, 고소를 본지를 상대로 하고 진정서를 본 사실도 도장도 찍은 사실이 없다는 인터뷰를 완도투데이신문에 보도된 내용이다. 중앙언론과 TV에 보도된 내용을 지역신문에서 확인한 비판기사를 수사해 공소제기한 힘있는 권력기관으로 부터 공권력피해자인 언론으로 본지1면 지면의 백지보도는 그 어떤 언어보다 활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 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신문편집은 단순한 판짜기가 아니고 긋고 또 긋는 선을 통해 신문의 생각, 해석방향이 정리되고 지면의 미학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공권력피해자를 줄이기 위해서도 이 시대는 의인(義人)을 찾고 있다. <石泉은 초당대 학사-사회복지사, 성화대 관광전문학사, 가정폭력 및 성폭력 상담사, 법무부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전남대 경영대학원 수료, 은행부기2급, 주산3단, 시인, 사진작가>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100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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